원칙적으로 봉직 최대 대출 한도는
은행권 총 대출 포함 3억이었습니다(연봉 2배 범위 및 자생한방병원 등 근무시).
예외적으로 은행 3억 대출 받고도 카카오뱅크 등 비대면 인터넷 은행 통해 1~1.5억
더 받을수 있었던 게 최대 한도 4.5억 이었었죠.
3~4.5억 이상 대출이 되는 은행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7월 들어 코로나 때문에 경쟁적으로 몇몇 은행이 전문직과 공무원들(퇴직연금담보)
기존 대출 상관없이 소득 높으면
1~3억씩 대출을 더 해주는 은행들이 생겨납니다.
W은행, 또 기존 인터넷 은행인 카카오뱅크, 그 외 지방 은행 등
두 달 정도 주택구입자 자금조달 계획서를 받아보니
신용이 4~6억으로 자금 조달계획서 작성하신 분들이 갑자기 늘어나게 됩니다.
그냥 기존 한도 그대로 유지했다고 하더라도
마통 한도나 금리
추가대출 등등 유지하는데 크게 어려움이 없었을 텐데
몇몇 은행의 과도한 대출로 인해
오히려 잘 이용하고 있던 은행마저
마통 한도 축소, 금리 인상, 비대면 대출 한도 축소를 해버린 상황이 되어버렸네요 ㅡㅡ
1. 전문직 세부 업종별 2~3억 유지란 그래도 닥터론 한도 1.5~3억까지는 한도 축소 없이
유지된다는 뜻입니다.
물론 연봉대비 축소도 없습니다.
연봉 5천이라고 하더라도 1.5억 이상 대출 받는건 크게 지장이 없을듯 합니다.
2. 신한은행 양방 협약 상품이라 크게 의미 없긴 하지만, 스포츠학회 전문의 자격증 대출 2억 한도 되던 부분에서 영향이 있을듯 합니다.
3. NH농협상품은 본래 금리도 높았고 한도가 그리 많은 편이 아니었습니다.
딱히 참고할 부분이 아닙니다.
신용등급 따지면서 금리 올리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신졸이나 공보의 위주 저금리 상품도 장기적으로 이용하는 경우는 별로 없습니다.
4. 하나은행이 비대면으로 2억2천까지 가능했지만 비대면 대출은 1.5억으로 축소하지만
지점 방문시 2~3억 진행은 크게 문제 되지 않습니다. 연봉 7천 5백 이하 봉직은 기존 1.5억 받는데 크게 문제되지 않을듯 싶네요.
어차피 봉직 기준이고 개원의일 경우 실사 방문으로 은행에서 의원에 방문하기 때문에
소득이 아닌 매출 대비로 3~3.6억까지 받는건 전혀 문제되지 않습니다.
5. 국민은행 상품도 농협과 동일합니다.
원래 자체 등급기준 1.2~2배 한도 밖에 안되고 타행 포함 2억~ 3억이 전문직 최고 한도입니다.
금리비교에서 하나. 신한보다 장점이 없기 때문에
닥터론을 국민은행에서 받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6. 6항은 1항 내용과 같이 닥터론은 해당 없습니다
일부 수의사, 세무사, 변호사 등 다른 전문직군을 뜻하는 연봉대비 한도입니다.
7. 2항에 명시 드린 바와 같이 본래 연봉 5천이든 연봉 5억이든 신한은행은
병협 양방 상품이 2억 한도였습니다. 크게 의미 없는 기사 내용이네요.
8. 신한 2억 받고도 연봉 상관없이 타행에서 1억 정도 받는 건 크게 문제 안된다는 뜻입니다만
이 또한 양방 봉직 전문의 기준이기 때문에....
- 마통만 받으려면 신한이 1억으로 축소된 상황에서 금리는 다소 차이가 나지만
하나은행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질 듯 합니다.
신한은 일시대 마통 동일하게 2.2~2.3%지만
하나은행은 일시대 2.1%~마통 2.5~2.6% 사이이고 2억~ 이상 가능하기 때문에
은행 선택하시는 데 다소 변화가 있을 듯합니다. |